르세라핌, 日 오리콘 2관왕...'언포기븐', 2연속 앨범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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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일본 음악 차트 정상에 올랐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15일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언포기븐'이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정상을 찍은 것.
오리콘 측은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이 지난해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이어 2연속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거머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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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일본 음악 차트 정상에 올랐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15일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음반 발매 첫주 8만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또 다른 차트에도 1위로 진입했다. '언포기븐'이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정상을 찍은 것. 주간 앨범과 주간 디지털 앨범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측은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이 지난해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이어 2연속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거머쥐었다"고 설명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르세라핌 신보 판매량은 직전 앨범인 '안티프래자일'(첫주 4만장)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자체 최고 첫주 매출에 해당한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으로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언포기븐'은 초동(발매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25만 장을 돌파했다. 첫날에만 102만 장이 판매됐다.
국내외 음원 차트 최상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벅스, 멜론 주간 차트에서 각각 2위, 3위에 랭크됐다.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 인기곡 2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찍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10일 MBC M '쇼챔피언'에 출연한다. 컴백 스테이지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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