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피온, 1분기 영업이익 15억…전년比 흑자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폰 안테나 제조기업 케스피온이 1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케스피온은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같은 신규 사업 등을 통해 케스피온은 올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마트폰 안테나 제조기업 케스피온이 1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케스피온은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1억원으로 70.4% 증가했고 순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케스피온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에서의 매출이 가시화되면 하반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업 구조로의 변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스피온은 현재 백금촉매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공기 살균기,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Wireless BMS), 미래 군사용 통신 수단인 트로포스캐터(TROPOSCATTER·초가시선 통신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페라이트 제조 특허기술을 활용한 전장산업으로의 진입, 산학협력을 통한 공기아연전지의 완성 등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신규 사업 등을 통해 케스피온은 올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