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오늘(10일) 日 디지털 싱글 'Shh' 발매... 키노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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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PENTAGON)이 일본 신곡 '詩(Shh)'로 열도 인기를 이어간다.
펜타곤의 일본 신곡 '詩(Shh)'(시)가 오늘(1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시(Shh)'는 밝고 경쾌한 템포가 인상적인 곡으로, 다가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펜타곤 표 청량을 느낄 수 있다.
리듬감 있는 멜로디 라인은 펜타곤만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동시에 이들이 그려낼 또 하나의 청춘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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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PENTAGON)이 일본 신곡 ‘詩(Shh)’로 열도 인기를 이어간다.
펜타곤의 일본 신곡 ‘詩(Shh)’(시)가 오늘(1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시(Shh)’는 밝고 경쾌한 템포가 인상적인 곡으로, 다가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펜타곤 표 청량을 느낄 수 있다. 리듬감 있는 멜로디 라인은 펜타곤만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동시에 이들이 그려낼 또 하나의 청춘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섬세한 보컬 외 이번 곡에서는 펜타곤이 써 내려가는 ‘시’적인 가사도 만나볼 수 있다. ‘너’와 ‘내’가 주고받는 모든 말들을 아름다운 ‘시’에 비유했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이에선 말 한마디 한마디에 모든 진심이 담겨있다는 이야기를 펼쳐냈다.
이번 곡은 멤버 키노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으며, ‘시(Shh)’를 통해 펜타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펜타곤은 일본 미니 5집 ‘Feelin’ Like’(필린 라이크)로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1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 이어 도쿄돔 시티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열도 인기를 증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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