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필로폰 타서 마셨다" 경찰에 자수 신고
김덕현 기자 2023. 5.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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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9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모텔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마약을 했는데 자수하고 싶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간이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확인했는데, A 씨를 상대로 다른 마약 검출 여부와 마약 구매 경로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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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9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모텔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마약을 했는데 자수하고 싶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간이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확인했는데, A 씨를 상대로 다른 마약 검출 여부와 마약 구매 경로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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