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김경택 기자 2023. 5. 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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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파이오링크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1분기 일본 매출 호조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분기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12억원 대비 178%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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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파이오링크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억원으로 27% 늘었다.

1분기 일본 매출 호조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분기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12억원 대비 178%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일본에서 클라우드 보안스위치가 보안기능의 강화, 관리의 편의성,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의 장점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올해는 일본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까지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오링크는 초연결 사회에서 사용자에게 빠르고 중단 없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겐 손쉬운 네트워크 관리, 정보보호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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