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거" 송혜교 팬심 고백했던 한소희, '깜짝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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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선배 배우인 송혜교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지난 9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이으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선물해 준 커피차 및 간식차를 받고 기뻐하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송혜교의 출연이 확정된 이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송혜교를 향한 팬심을 연신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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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선배 배우인 송혜교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지난 9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이으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선물해 준 커피차 및 간식차를 받고 기뻐하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커피차와 간식차를 향해 만세를 하고 하트를 그리는 등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설렌 마음을 한가득 담아낸 흔들린 한소희의 뒷모습 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힘내서 촬영해"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소희와 송혜교는 '자백의 대가'를 통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소희는 송혜교의 출연이 확정된 이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송혜교를 향한 팬심을 연신 드러내고 있다.
그는 송혜교의 SNS에 "이제는 내 거야"라는 댓글을 달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송혜교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사진을 SNS에 올린 뒤 하트 스티커를 붙이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괴물'의 연출을 맡은 심나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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