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는 총 3회차로 구성되는데, 1회차는 오는 25일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를 미리 준비하는 4050대 직장인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동시 방송된다.

키워드는 ‘부동산투자’와 ‘연금 절세’다. 1부는 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이 부동산투자 관련, 2부는 손경미 WM스타자문단 겸 KB골든라이프 신중동센터장이 연금 절세 관련 강연을 진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세미나 참여는 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웹사이트에서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며 “KB골든라이프’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한 경우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생방송 시청 링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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