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2023. 5. 10. 11:08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서울 강동구 조손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은 천호동 내 어린 손자녀를 키우고 있는 고령 어르신 가정 두 곳을 찾아 실내 정비를 실시했다. 오래된 벽지와 장판, 창호, 가구를 새로 교체하고 이사와 청소로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각 가정에 선물했다.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보수 지원사업은 프리드라이프 기탁금으로 진행됐다. 앞서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늘 희망’으로 적립된 기금 5774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조손가정 통합 지원 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올해 선수금 2조원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20년 넘게 믿음과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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