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성수동 130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소속사 "확인 어려워"
백승훈 2023. 5. 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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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130억원 대의 서울 뚝섬 펜트하우스를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10일 iMBC연예가 확인한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해 9월 30일 실거래된 매물의 매수자는 전지현과 그의 남편이다.
앞서 이날 중앙일보는 전지현이 주택담보대출 없이 해당 매물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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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130억원 대의 서울 뚝섬 펜트하우스를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10일 iMBC연예가 확인한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해 9월 30일 실거래된 매물의 매수자는 전지현과 그의 남편이다. 매입가는 130억 원으로 신고됐다. 매수 지분은 전지현이 13분의 12, 남편이 13분의 1이다.
앞서 이날 중앙일보는 전지현이 주택담보대출 없이 해당 매물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iMBC연예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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