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母 유방암으로 사망, 가슴 절제술 후에도 검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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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가족력으로 인해 유방암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유방 절제술을 받은 바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암) 예방 수술을 했지만 검진은 계속 받고 있다"며 "사랑하는 이들의 삶과 사랑하는 이들의 삶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과 힘을 잃은 이들에게 사랑을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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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가족력으로 인해 유방암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개인 SNS에 어린 시절 어머니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내일이면 어머니의 73번째 생일이 되었을 것"이라고 운을 떼며 "그녀는 유방암과 난소암으로 오랜 투병 끝에 15년 전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지난 2013년 유방 절제술을 받은 바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암) 예방 수술을 했지만 검진은 계속 받고 있다"며 "사랑하는 이들의 삶과 사랑하는 이들의 삶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과 힘을 잃은 이들에게 사랑을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암 가족력이 있는 이들에게 "유방 X선 촬영, 혈액 검사 혹은 초음파 검사를 꼭 받아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 절제술 이후 난소와 나팔관을 제거하기도 했다. (사진=안젤리나 졸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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