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조카상 비보 “2명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 떠나...”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10. 11:05
로버트 할리가 조카의 비보 소식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SNS에 “지난주 25살 된 내 조카가 간질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어린 나이인데 저의 동생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기회만 있으면 여러분들이 아이들을 한번 안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카의 생전 사진을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미국 출신 국제변호사로, 지난 1997년 미국 국적으로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해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을 했고, 이로 인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그는 최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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