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이호승 기자 2023. 5. 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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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동국대는 투자브릿지(IR)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해 서울지역 내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우수 창업기업 대상 투자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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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경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동국대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주요 분야 스타트업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국대는 투자브릿지(IR)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해 서울지역 내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우수 창업기업 대상 투자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운영기관 선정에 따른 협약을 체결한 뒤 6월부터 창업기업 모집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유광호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운영기관 선정으로 서울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의 위상을 확립하게 됐다"며 "서울 도심 산업의 디지털화, 지역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육성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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