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로버트 드 니로, 7번째 늦둥이 얻었다...엄마는 누구?

최윤정 2023. 5. 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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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80세 나이에 7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드 니로의 자녀 소식은 그가 캐나다 매거진 ET Canada과 최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1965년 영화 '맨하탄의 세 방'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택시 드라이버'(1976), '분노의 주먹'(1980), '대부2'(197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원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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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로버트 드 니로. AP 통신 제공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80세 나이에 7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드 니로의 자녀 소식은 그가 캐나다 매거진 ET Canada과 최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그는 진행자가 인터뷰에서 ‘6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7명이다”라고 답했다.

아이의 성별이나 아이 어머니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고 “최근에 낳았다”는 말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드 니로는 1976년 다이앤 애버트와 결혼하고 1988년 이혼했다. 이후 전 여자친구 투키 스미스, 두 번째 부인 그레이스 하이타워 사이에서 총 6명의 자녀를 얻었다.

1965년 영화 ‘맨하탄의 세 방’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택시 드라이버’(1976), ‘분노의 주먹’(1980), ‘대부2’(197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원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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