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윤 대통령 “숨가쁘게 달려온 1년, 앞으로도 국민만 보겠다”

김동화 2023. 5.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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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에 담긴 윤 대통령의 국정 기조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튼튼한 안보, 강력한 국방 △제복 입은 영웅이 존경받는 나라 △첨단산업 육성과 과학기술 혁신 △진정한 약자복지 등 7가지로 요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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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선수단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남겼다.

페이스북에도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다짐하는 2분 42초 길이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동영상에 담긴 윤 대통령의 국정 기조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튼튼한 안보, 강력한 국방 △제복 입은 영웅이 존경받는 나라 △첨단산업 육성과 과학기술 혁신 △진정한 약자복지 등 7가지로 요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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