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84kg 찍었다! '24kg 감량' 성공.."몸이 너무 가벼워"('기유TV')

김나연 2023. 5.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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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24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112일차를 맞은 강재준은 "이제 4달 가까이 됐다. 거의 다 뺐다. 지금 85kg 정도 됐다. 85kg에서 한 2kg만 더 빼면 드디어 목표로 하던 83kg이 된다. 중요한건 83kg에서 조금 더 자연스럽게 운동하다가 감량을 해야하는데 해외촬영이 있다. 그래서 먹방도 해야되고 어느정도 먹어야하기때문에 감량은 커녕 유지도 걱정되고 있다. 그건 돌아와서 운동이나 식단 유지하면서 빼면 되니까 괜찮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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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24kg 감량에 성공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15-16주차 : 목표까지 남은건 단 1k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강재준은 다이어트 111일차를 맞아 85.6kg까지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108kg에서 시작해 무려 23.3kg 감량에 성공한 것. 이후 그는 "23kg 감량했고 또 뭐라 말씀드려야될지 모르겠지만 거의 다 해냈다는 생각이 든다. 몸이 너무 가볍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후 112일차를 맞은 강재준은 "이제 4달 가까이 됐다. 거의 다 뺐다. 지금 85kg 정도 됐다. 85kg에서 한 2kg만 더 빼면 드디어 목표로 하던 83kg이 된다. 중요한건 83kg에서 조금 더 자연스럽게 운동하다가 감량을 해야하는데 해외촬영이 있다. 그래서 먹방도 해야되고 어느정도 먹어야하기때문에 감량은 커녕 유지도 걱정되고 있다. 그건 돌아와서 운동이나 식단 유지하면서 빼면 되니까 괜찮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기까지 온것도 여러분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에 잘 왔다. 생각해 보면 초반에 힘들었다. 배고픔과의 싸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먹어도 된다. 그래서 다이어트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초반을 많이 힘들어하신다. 초반에 조심하시면 나중에 어느정도 먹어도 크게 문제가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너무 굶어도 요요가 오기때문에 어느정도 먹으면서 운동 병행해야 충분히 가능한 것 같다"고 경험에 기반한 조언을 건넸다.

이어 "2주동안 1kg 정도 감량하면서 80kg대 중반에 왔지 않나. 제가 목표한게 83kg으로 80kg대 초반이다. 그래서 마지막 영상은 개인적으로 빡센 운동으로 산에 올라가서 정상에서 파이팅 외치면서 여러분께 얘기하고싶은 소망이 있다. 한라산을 한번 더 올라가고싶은 마음이 있다. 기분 좋은 마무리로"라고 털어놨다.

강재준은 "유지되는 과정을 중간중간 계속 찍어서 올릴 예정이다. 어깨가 거의 다 회복되고 있어서 조금 있으면 헬스장 다시 나가서 열심히 근육운동 해야할것 같다. 그동안 너무 감사드린다. 아직 안끝났다. 아직 2kg이 남았다. 마지막 남은 2kg 건강하게 열심히 빼고, 앞으로 평생 유지하는걸 끝까지 저를 팔로우 해주시는 구독자여러분께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건강해지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재준은 영상 말미에서 다이어트 112일차 몸무게를 인증했고, 체중계에는 84.9kg이 찍혀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재준 역시 목표까지 1kg밖에 남지 않은 수치에 "대박!"이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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