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일 1023명 신규 확진…이틀째 1000명대

손연우 기자 2023. 5.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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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전날(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4만7930명으로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775→773→471→681→268→1056→10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70세 이상 1명, 60대 3명, 50대 1명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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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로 온 시민에게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전날(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4만7930명으로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759명)보다 241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775→773→471→681→268→1056→10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70세 이상 1명, 60대 3명, 50대 1명 등 6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14개 중 6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병상은 14개 중 사용 병상이 없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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