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GTEP사업단, 성과평가서 4년 연속 '우수 사업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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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사업단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10일 숭실대에 따르면, 2022년 16기 GTEP 사업단 성과평가는 사업을 수행한 전국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 사업부터 550여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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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사업단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10일 숭실대에 따르면, 2022년 16기 GTEP 사업단 성과평가는 사업을 수행한 전국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숭실대는 해당 성과평가에서 '상 등급'을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올해 국고 보조금 1500만원을 추가로 받아 총 1억65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보조금은 17기 GTEP 사업단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16기 사업 기간 동안 총 71개의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국내·외 전시회와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일조했다. 전자상거래와 전시회 등에서 달성한 수출 실적은 총 19만8430달러다.
또 사업단원 35명 전원이 수료하고 이 가운데 1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숭실대는 설명했다.
GTE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이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 사업부터 550여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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