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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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합니다.
전국 2,05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철 토사 유실과 붕괴취약 구간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4일 전국 17개 지자체와 국토교통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 등이 참여하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해 점검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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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합니다.
전국 2,05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철 토사 유실과 붕괴취약 구간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점검 인력은 국토부와 산하기관 안전점검반 8백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점검 결과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벌점과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4일 전국 17개 지자체와 국토교통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 등이 참여하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해 점검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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