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대구문화예술진흥원, 서울·대구 상생 발전 위해 맞손

유경훈 기자 2023. 5. 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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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서울-대구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체결했다.

탁정삼 서울관광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과 대구가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엔데믹 시대 새로운 국내관광을 이끌 지역 상생 관광 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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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 특화 관광콘텐츠 및 마케팅 사업 개발 등 다방면 협력 추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도모

서울관광재단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서울-대구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 관광 재개 시기에 맞춰 △서울-대구 연계 관광 콘텐츠 및 마케팅 사업 공동 개발 및 운영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상호 국내·외 관광 홍보 협력사업 추진 △국내·외 관광 정보 및 관광업계 네트워크 교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서울과 대구 관광 활성화 및 국내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강성길 관광본부장(왼쪽)과 서울관광재단 탁정삼 기획경영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관광재단은 지역관광 활성화 및 글로벌 관광경쟁력 확대를 위해 각 지자체·지역관광공사와 적극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협업사업 및 공동마케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탁정삼 서울관광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과 대구가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엔데믹 시대 새로운 국내관광을 이끌 지역 상생 관광 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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