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면 못산다, ‘15대 한정’ BMW XM 퍼스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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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SAV) XM 출시를 기념해 내놓은 한정판이다.
한정 모델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2회에 걸쳐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15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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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샵 온라인 10일 오후 3시부터 응모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BMW코리아가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SAV) XM 출시를 기념해 내놓은 한정판이다. 가격은 2억2530만원이다.
BMW가 이날 공개한 ‘XM 퍼스트 에디션’ 차량은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한 키드니 그릴 테두리와 옆 창문 나이트 골드 컬러 마감의 프레임이 특징이다. 휠에도 같은 색상이 적용됐다. 실내는 딥 라군 컬러 루프 라이너를 썼다. 또 천연 가죽의 특성을 살린 특수 가공 빈티지 가죽이 대시보드, 도어 패널 등에 사용했다.
489마력 V8 가솔린 엔진, 197마력 전기 모터가 탑재 된 엔진은 자동차 마니아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을 4.3초로 단축시켰다. M 모델만의 서스펜션과 48볼트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M 모델 최초로 후륜 조향 기능도 장점이다.
‘XM 퍼스트 에디션’은 환경부 인증 기준 62㎞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 기준 10㎞/ℓ에 달한다.
한정 모델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2회에 걸쳐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15대 판매된다. 첫 번째 드로우에선 7대가 판매된다. 10일 오후 3시부터 16일 오후 2시까지 응모할 수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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