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태국 유통기업과 업무협약…동남아 진출 타진

배동주 기자 2023. 5. 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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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나섰다.

까스텔바작은 태국 유통기업인 센트럴그룹과 '동남아시아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트럴그룹은 동남아와 유럽 등 11개국 80개 도시에 120개 백화점을 보유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센트럴그룹의 유통망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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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매장. /까스텔바작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나섰다.

까스텔바작은 태국 유통기업인 센트럴그룹과 ‘동남아시아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트럴그룹은 동남아와 유럽 등 11개국 80개 도시에 120개 백화점을 보유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센트럴그룹의 유통망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내년 태국 방콕의 백화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유통 협력을 넘어 조인트벤처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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