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외부 강사대상 청렴·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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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는 10일 관내 돌봄전담사와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를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비대면 청렴 토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 민원 대처와 학생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느낀다'라는 의견을 반영한 연수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돌봄전담사 및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의 청렴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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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는 10일 관내 돌봄전담사와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를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비대면 청렴 토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 민원 대처와 학생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느낀다’라는 의견을 반영한 연수다.
이날 연수에서 청렴한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청렴 실천 다짐문' 선서식을 했다.
이어 마음봄상담센터 대표인 윤주은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학부모와의 소통 및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 '교육 공동체(학생·교사·학부모)간 소통 테라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종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공동체간의 건강한 소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연수를 계획해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돌봄전담사 및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의 청렴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비대면 청렴 토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 민원 대처와 학생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느낀다’는 의견을 반영한 연수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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