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편과 사별 후 대저택 지은 이유가…"방만 7개"('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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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방만 7개인 대저택을 공개했다.
오늘(10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레전드 트롯퀸' 가수 한혜진이 출연해 엄청난 규모의 집을 공개했다.
'갈색 추억'이란 곡으로 이름을 알린 한혜진은 무대 위 걸크러시 포스와는 다른 초자연(?)의 모습으로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한혜진은 방만 7개인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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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한혜진이 방만 7개인 대저택을 공개했다.
오늘(10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레전드 트롯퀸' 가수 한혜진이 출연해 엄청난 규모의 집을 공개했다.
'갈색 추억'이란 곡으로 이름을 알린 한혜진은 무대 위 걸크러시 포스와는 다른 초자연(?)의 모습으로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부터 TV로 트로트를 즐긴다는 어머니가 가수 박서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이자, 그녀는 "내 노래는 안 좋아?"라며 질투를 보였다. 이에 어머니는 박서진 무대에 시선을 고정한 채 "좋아요, 좋아요~"라며 노룩 대답을 건네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한혜진은 방만 7개인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큰 집을 짓기로 결심한 것은 2년 전 남편과 갑자기 사별한 후 매일 울던 자신을 걱정한 어머니가 "같이 살자"고 하면서부터였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전날까지도 같이 저녁을 먹었던 사람이 한순간에 하늘나라로 떠나면서 많이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엄마와 남동생네 식구까지 다 같이 살고 싶어서 집을 조금 크게 지었다며 으리으리한 외관보다 더 놀라운 집 내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서 어머니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한혜진이 "엄마가 아빠 사랑을 안 받아 줬잖아"라고 말을 꺼내자, 어머니는 "그래서 바람을 피우고 그랬나?"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혜진은 "아빠가 여자친구 데려오면 어머니가 밥도 서너 번 차려줬다"며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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