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커피 마셨어요" 대낮 자진신고…30대 여성 체포

홍효진 기자 2023. 5. 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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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필로폰을 타서 마신 혐의를 받는 여성이 입건됐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의 한 모텔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서 마신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A씨를 상대로 마약 구매 경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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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입건됐다. /사진=뉴시스


커피에 필로폰을 타서 마신 혐의를 받는 여성이 입건됐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의 한 모텔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서 마신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쯤 112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A씨를 상대로 마약 구매 경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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