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안타까운 비보.."조카 2명 갑작스럽게 떠나"

윤성열 기자 2023. 5.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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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조카의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주 25살 된 내 조카가 간질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너무 어린 나이인데 저의 동생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조카의 사진을 게재했다.

로버트 할리는 이튿날에도 조카의 사진을 올리며 "지난 주 며칠 만에 나의 사랑스런 조카 2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며 "기회만 있으면 여러분들이 아이들을 한번 안아 주세요"라며 슬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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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로버트 할리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조카의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주 25살 된 내 조카가 간질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너무 어린 나이인데 저의 동생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조카의 사진을 게재했다.

로버트 할리는 이튿날에도 조카의 사진을 올리며 "지난 주 며칠 만에 나의 사랑스런 조카 2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며 "기회만 있으면 여러분들이 아이들을 한번 안아 주세요"라며 슬픔 심경을 전했다.

미국 출신인 로버트 할리는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1997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로버트 할리 부부는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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