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 ‘넥스트 그린 투-고’ 부스 조성…체험형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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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이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ESS)인 '넥스트 그린 투-고(NEXT GREEN TO-GO)' 부스를 마련하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BMW코리아 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서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의 구조 및 전력 제공 원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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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ESS)인 ‘넥스트 그린 투-고(NEXT GREEN TO-GO)’ 부스를 마련하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BMW코리아 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서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의 구조 및 전력 제공 원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넥스트 그린 투-고는 전기차 배터리를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정부기관 및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공익성 환경 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거나, 재난 및 긴급 상황 시 전력 수급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전력을 공급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읽돠 12일 양일간은 신재생 에너지 체험 키트를 활용해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원리를 체험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양일간 행사장을 방문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참가생은 수소연료전지 에너지 생성 및 작동 원리를 실험할 수 있는 체험 키트를 제공받는다.
13일 방문하는 아동에게는 BMW의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직접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당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시에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17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문화 행사다. ‘치유,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동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7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화재 대피 체험, 119 신고 체험, 소방관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관련 4개 분야 8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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