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온몸에 소금…너무 많이 쪄서 57㎏" 다이어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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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평소보다 체중이 불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프로 다이어터 한혜진의 자전거 라이딩 후 백숙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남 성수대교부터 한강 자전거길로 남양주까지 55㎞를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에 나섰다.
한혜진은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쪘다. 매일 마라탕을 먹었더니 57kg이 넘더라. 온몸에 소금이 켜켜이 쌓여있다"며 라이딩으로 다이어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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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평소보다 체중이 불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프로 다이어터 한혜진의 자전거 라이딩 후 백숙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남 성수대교부터 한강 자전거길로 남양주까지 55㎞를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에 나섰다. 한혜진은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쪘다. 매일 마라탕을 먹었더니 57kg이 넘더라. 온몸에 소금이 켜켜이 쌓여있다"며 라이딩으로 다이어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소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알려진 한혜진은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정자세를 유지해 동반 라이딩에 나선 PD를 감탄하게 했다.
남양주의 한 백숙 식당을 종착지로 잡은 한혜진은 닭고기를 섭취해 근육을 늘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다이어트 때 식단과 운동을 5대5 정도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안 먹으면서 살 빼면 당연히 빠지지만 그렇게 뺀 살은 먹으면 다시 찐다"며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살을 빼지 말고 헬스든 자전거, 러닝이든 운동에 취미를 붙이려고 해야 한다. 먹는 거 줄여서 살을 빼면 탄력이 떨어진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식사 후 같은 길을 돌아 6시간 만에 집에 도착한 한혜진은 "모두가 힘들다 할 때 모두가 하지 않는다 할 때 저는 해냈습니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한혜진은 17세부터 28세까지 모델 데뷔 후 11년 동안 몸무게가 500g도 늘지 않았으며 항상 52kg을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출연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시즌과 비시즌 몸무게가 4~5kg 정도 차이 난다.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고 전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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