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경주 양남에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 개관

최창호 기자 2023. 5. 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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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0일 경주시 양남면에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체험형 산업교육장에는 3m 이상 고소작업 체험용 비계와 기상현실 체험관(VR)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화재·지진안전체험관 등 59종의 안전교육용 콘텐츠를 운영한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한수원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은 물론 주민과 학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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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8일부터 경주시 양남면에서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제공)2023.5.10/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0일 경주시 양남면에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체험형 산업교육장에는 3m 이상 고소작업 체험용 비계와 기상현실 체험관(VR)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화재·지진안전체험관 등 59종의 안전교육용 콘텐츠를 운영한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한수원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은 물론 주민과 학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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