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전남 취업자수 4만 8,00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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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4만 8,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0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취업자 수는 77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6,000명 증가했습니다.
전남의 취업자 수는 103만 5,000명으로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2만 2,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률은 광주 60.2%로 전년동월대비 2.0%p 올라갔고, 전남은 67.9%로 1.5%p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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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4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4만 8,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0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취업자 수는 77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6,000명 증가했습니다.
전남의 취업자 수는 103만 5,000명으로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2만 2,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률은 광주 60.2%로 전년동월대비 2.0%p 올라갔고, 전남은 67.9%로 1.5%p 증가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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