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아라미드 펄프 1500톤 증설…전기차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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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220억원을 투자해 구미 공장의 아라미드 펄프 연간 생산능력을 1500톤 증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라미드 펄프는 원료인 아라미드 원사 절단 후 물리적 마찰을 가해 부스러기 형태로 만든 것을 말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증설 완료 후 연산 3000톤을 구축하게 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아라미드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설 것"이라며 "빠르게 증가하는 첨단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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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220억원을 투자해 구미 공장의 아라미드 펄프 연간 생산능력을 1500톤 증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라미드 펄프는 원료인 아라미드 원사 절단 후 물리적 마찰을 가해 부스러기 형태로 만든 것을 말한다. 아라미드는 같은 무게의 강철 대비 5배 이상 강도를 가진 소재다. 차량 브레이크 패드와 클러치 보강재로 쓰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증설 완료 후 연산 3000톤을 구축하게 된다. 경량화를 추진하는 전기차 산업으로 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아라미드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설 것"이라며 "빠르게 증가하는 첨단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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