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시가지 안전 보행환경 조성…내년 완공 예정
김의석 기자 2023. 5. 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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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도에서 주관하는 '지역교통 안전환경 개선'에 선정돼 평창읍 시가지 일원에 안전·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교통 안전환경 개선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보도, 횡단보도, 가로등, 조명, 난립한 표지판 등 시설물 일체를 점검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깨끗하고 밝은 도시환경 조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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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도에서 주관하는 '지역교통 안전환경 개선'에 선정돼 평창읍 시가지 일원에 안전·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9일 평창군에 따르면 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은 전체 예산 50%를 도에서 보조받아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교통 안전환경 개선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보도, 횡단보도, 가로등, 조명, 난립한 표지판 등 시설물 일체를 점검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깨끗하고 밝은 도시환경 조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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