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시자원봉사센터, 위기학생 지원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지원청은 10일 학교 부적응, 경제, 학업 중단, 다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사업인 '맘-품지원단' 운영을 위해 이같이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지원청에선 시자원봉사센터와 외부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를 통해 복합적 위기학생에 대한 경제, 생활, 복지, 체험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 학생 성장을 이끄는 한편 학업 중단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지원청은 10일 학교 부적응, 경제, 학업 중단, 다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사업인 '맘-품지원단' 운영을 위해 이같이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협약식과 함께 지역 자원봉사단체 위촉식도 가졌다.
시교육지원청에선 시자원봉사센터와 외부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를 통해 복합적 위기학생에 대한 경제, 생활, 복지, 체험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 학생 성장을 이끄는 한편 학업 중단을 예방할 계획이다.
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 지원과 활동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