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분노의 질주' OST 참여…또 한국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인 영화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
'분노의 질주 10' 측은 "특히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7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인 영화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 OST에 한국 가수가 참여한 건 이번이 최초다.
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는 10일 지민이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의 주제곡 '엔젤 파트 1'(Angel Pt.1)을 불렀다고 밝혔다. '엔젤 파트 1'은 미국 아티스트 코닥 블랙과 NLE 초파가 만든 힙합곡으로, 영화의 메인 테마곡이다. 지민과 코닥 블랙, 제이크(JVKE), 머니 롱 등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 피처링했다.
지민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분노의 질주 10' 측은 "특히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7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원 '신의직장'이라더니…여직원에 '2800억 합의금' 건넸다
- "전셋값 4.5억 폭락"…역전세 속출에 세입자도 집주인도 '비명'
- 한국·일본 중 먼저 소멸할 나라?…운명 좌우할 '이것' 달랐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우영우'·'더 글로리' 신스틸러 정가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첫 등장
- 샘 스미스, 5년 만에 한국 온다…10월 내한 공연
- '정윤정 욕설·유난희 고인 모독' 홈쇼핑 방송 논란 결국…
- "톱스타 2명과 불륜"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서전 발간 연기
- 김연아 이어 이다해도 입은 드레스…가격 얼마길래 '화들짝'
- '만삭' 안영미, 미국行…원정출산 논란에 "남편과 함께"
- 문파 "안보겠다"…文 다큐, 尹 취임 1주년에 개봉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