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라이브 방송 논란 후 평온 찾았나..'그림 SNS'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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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멤버 캡이 라이브 방송 논란 후 근황을 직접 밝혔다.
캡은 이날 앞서 자신의 라이브 방송 논란이 한 차례 있은 후 근황을 알려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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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멤버 캡이 라이브 방송 논란 후 근황을 직접 밝혔다.
캡은 9일 아무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한 장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캡이 그린 나무 그림이 있었다. 캡은 검은 나무기둥의 소나무 잎이 달린 풍경화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캡은 이날 앞서 자신의 라이브 방송 논란이 한 차례 있은 후 근황을 알려 주목 받았다. 캡은 지난 8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팬이 욕설과 담배를 자제해달라고 하자 "평소에 내 방송에 와서 보지도 않던 애들이, 컴백한다니까 갑자기 와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그 XX 하는 게 솔직히 싫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XX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하고 있다.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도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9일 "소속 아티스트 캡의 라이브 방송 중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현재 캡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 크게 반성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 해당 이슈 관련해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 미흡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틴탑은 MBC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음원 역주행과 함께 오는 7월, 3년 만의 컴백을 알린 바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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