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 23일부터 북스타트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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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양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생애 첫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다양한 책 놀이를 포함한 독서교육 등을 운영한다.
또 책꾸러미 배부와 영유아 책 놀이, 작가와의 만남, 부모 독서교육 등 다양한 북스타트와 연계한 후속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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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양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생애 첫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다양한 책 놀이를 포함한 독서교육 등을 운영한다.
생애 첫 책꾸러미 선물은 시에 주소지를 둔 0~10세 영유아와 어린이가 대상이다. 연령별 4단계로 구분된 그림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독서회원증을 지참해 양산시립도서관 6개관(중앙·웅상·서창·윤현진·영어·상북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 책꾸러미 배부와 영유아 책 놀이, 작가와의 만남, 부모 독서교육 등 다양한 북스타트와 연계한 후속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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