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이너뷰티 시장 진출…'뷰빗' 론칭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일동후디스가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뷰빗'을 론칭하며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뷰빗은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먹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뷰빗 청귤 콜라겐C ▲뷰빗 청귤 콜라겐 젤리 ▲뷰빗 팻바이 부스터 ▲뷰빗 필업뮤신 등 4종이다.

먼저 청귤 콜라겐C과 청귤 콜라겐 젤리는 캐나다산 저분자 콜라겐과 제주 청귤이 함유됐다. 영국산 비타민C를 1일 권장량 100%로 배합했으며, 피부 4대 구성요소인 콜라겐·엘라스틴·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를 한 포에 담았다.

팻바이 부스터는 마시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및 운동으로 인한 피로도 개선을 위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필업 뮤신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달팽이추출분말을 고함량으로 배합했다. 여기에 콜라겐 분해를 억제해 주는 특허 원료인 뷰티올리고엘과 탄성단백질 엘라스틴을 추가 배합했다.

일동후디스는 올해 들어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남성 맞춤 건강기능식품 '블랙맥스 마카제왕'과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 '후디스펫'을 출시한 바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너뷰티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첫 제품인 만큼 오랜 연구와 제품력은 물론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피부와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름다움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뷰빗과 함께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