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결혼 전 자유로운 영혼 "50개국 여행" [다시갈지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갈지도'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무려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했던 '자유영혼' 싱글 시절을 고백한다.
또한 '다시갈지도' 애청자라고 밝힌 제이쓴은 "사실 여행을 굉장히 좋아한다.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했다"며 결혼 전 여행 마니아로서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즐겼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58회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아를, 말라가, 바르셀로나, 잘츠부르크, 멕시코시티 중 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도시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행 동행자로 나선 제이쓴은 "이젠 나를 디자이너가 아닌 똥별이 아빠라고 소개한다"며 남다른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후 최근 아들 준범을 얻어 일명 '똥별이 아빠'라고 불리고 있다. 결혼과 출산 후 확연히 달라진 라이프를 초연하게 받아들인 제이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시갈지도' 애청자라고 밝힌 제이쓴은 "사실 여행을 굉장히 좋아한다.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했다"며 결혼 전 여행 마니아로서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즐겼던 과거를 고백했다. 특히 역사강사 최태성은 "금수저 집안이시냐"며 제이쓴 '금수저설'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제이쓴은 마치 싱글로 돌아간 듯 랜선 여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랭킹 주제가 '예술인들이 사랑한 도시'인만큼, 제이쓴은 세계적인 미술 거장인 반 고흐, 프리다 칼로, 파블로 피카소와 관련된 의미 깊은 장소들을 즐기며 알찬 랜선 여행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제이쓴은 가는 곳마다 "너무 예쁘다", "여행 가고 싶다"며 감탄하는가 하면 여행 고수의 꿀팁들을 공유하며 활약을 펼쳤다고. 더불어 채석장을 개조한 대규모 미디어 전시장이 있는 레 보 드 프로방스, 영화 '인터스텔라'의 모티브가 된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등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풍경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11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쿤, 열애설 후 전한 비보.."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 스타뉴스
- 박수홍, ♥김다예에 급정색.."뚜껑 열리게 하지마" - 스타뉴스
- 한가인, 결기 선물=995만 원 팔찌? "결제는 ♥연정훈" - 스타뉴스
- 서동주, 父 서세원 이어 또 비보.. - 스타뉴스
- 김성령, 아들의 5천만원 현금 선물 인증 "좋다"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김소은·장희진·솔비, 캐나다 간 '돌싱포맨' 출연..19일 방송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