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엔케이피부, 식약처-中 韓화장품 임상 인정 요청..국내 1위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중국 당국에 국내 화장품 시험 결과를 인정해달라고 정식 요청하면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등의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식약처는 전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인 국가약품감독관리국과 국장급 양자 협력 회의를 열고 중국 당국의 화장품 허가·등록 제도 강화에 대응해 국내 화장품 생산·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국내 1위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 명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중국 당국에 국내 화장품 시험 결과를 인정해달라고 정식 요청하면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등의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28분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전일 대비 6.42% 오른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주가는 14.40% 오른 3655원까지 치솟았다.
식약처는 전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인 국가약품감독관리국과 국장급 양자 협력 회의를 열고 중국 당국의 화장품 허가·등록 제도 강화에 대응해 국내 화장품 생산·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내 시험 결과를 중국에서 인정해 제출 자료가 간소화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중국은 2021년 화장품 감독관리조례를 전면 개정해 화장품 감독과 수출 시 허가, 등록 절차를 강화했다. 지난해 화장품의 대 중국 수출액은 36억달러(약 4조7000억원)로 2021년 49억달러에서 크게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국내 1위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 명시됐다. 특히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89.74%를 차지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