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앱 ‘SSEM’, 개인사업자 대상 종합소득세 신고 5.0 버전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고리즘 세금신고 1위 앱 SSEM이 개정된 세법을 반영한 종합소득세 신고 5.0 버전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세금신고 앱으로, 지난달 기준 누적가입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알고리즘 세금신고 1위 앱 SSEM이 개정된 세법을 반영한 종합소득세 신고 5.0 버전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사업자는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산출세액을 SSEM에서 무료로 계산한 후 ‘신고하기’만 누르면 3만3000원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칠 수 있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세금신고 앱으로, 지난달 기준 누적가입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SSEM에 가입한 신규 고객은 13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1.2만 명의 누적가입자를 기록한 이후 3년만에 누적가입자가 약 33배 이상 늘어났다.
SSEM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평점 모두 5점 만점에 4.8점으로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는 물론 부가가치세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계산하고, 1건당 3만3000원으로 세금신고 업무를 끝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원을 고용한 개인사업자들은 SSEM 앱을 이용해 ‘인건비 신고’를 월 기준 직원당 4400원에 쉽고 간편히 해결할 수 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체 썩은 물로 양치를..' 구미APT 물탱크 미스터리[그해 오늘]
- “5시간 걸린 제주도…폭우 속 비행에 사람들은 비명 질렀다”
- 백지연 전 앵커·정몽원 HL그룹 회장, 사돈 된다
- "지구상 최고 서비스" 쿠팡, 경기 침체에도 1Q 매출 7조 돌파(상보)
- "운전 마음에 안 들어" 삼단봉으로 대리기사 폭행한 병원장 '집유'
- "구슬 아이스크림 훔친 X학년 X반" 초등생 신상공개한 무인점포
- '총기 참변' 한인가족에 애도의 손길…벌써 18억원 모금
- 가수 장미화 "아파트 한 채 4500만원 시절, 곗돈 9500만원 날려"
- 집 주변 서성이던 낯선 이들의 정체…주민 눈에 딱 걸렸다
- 故서세원 ‘가짜뉴스’ 이용…월 4억 벌어들인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