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이으악!" 한소희 감격시킨 '송혜교 선물'…댓글까지? "힘내서 촬영해♥" [MD픽]

2023. 5.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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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8)와 송혜교(41)의 우정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소희는 10일 "언니이으악!!!!!!!!!!!!"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게 공유했다.


짧은 멘트에서 한소희의 격한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함께 올린 사진은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 및 간식차 인증 사진이다. 한소희가 두 팔을 위로 쭉 뻗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송혜교는 커피차, 간식차 선물과 더불어 "한소희 배우님 늘 응원합니다", "한소희 배우님♥ '경성크리처' 배우, 스태프 분들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송혜교의 멘트에서 한소희를 아끼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한소희도 얼굴을 공개하지는 않고, 뒷모습만 사진에 담았는데도 하트 포즈 등에서 송혜교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송혜교는 한소희가 이같은 인증 사진을 게재하자 직접 댓글로 "힘내서 촬영해♥"라고 화답했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캐스팅됐다.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이 공개된 이후 한소희는 공개적으로 송혜교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오고 있다.

송혜교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 스틸을 올리자 한소희가 "이제는 내꺼야..."라고 선언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거기에 더해 한소희는 송혜교가 지난해 7월 찍은 사진까지 찾아가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찍었눈데!!!!!!!!!"란 댓글을 남겼고, 이후 송혜교가 한소희의 댓글에 "담엔 같이 찍자!!!!!!!"란 답글을 남기며 각별한 우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캐스팅된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배우 한소희, 송혜교,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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