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송승헌, 소지섭 맞팔은 안 해도 “땡큐 섭섭섭”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송승헌이 소지섭의 선물을 자랑했다.

송승헌은 5월 9일 자신의 SNS에 "땡큐 섭섭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소지섭이 보내 준 커피차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48살이 믿기지 않을 만큼, 훤칠한 비주얼의 송승헌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송승헌과 소지섭의 우정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과 생일 등을 챙기면서 우정을 자랑해온 바 있다.

소지섭은 한 방송에 출연해 송승헌 한 명만 팔로우 한 것에 대해 “(송)승헌이 형은 나랑 같이 데뷔해서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그런데 형이 아직 팔로우를 안 받아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준 바 있다. 여전히 송승헌의 SNS 팔로우는 0명이다. (사진=송승헌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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