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처' 박연수 "재산 처분하고 개털…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의미심장 

유은비 기자 2023. 5. 10.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종국의 전처인 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10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딱 4년 전인데 살도 찌고 확 늙어버린 나"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 마음에 재산은 늘어나고 있고 우리 지아, 지욱이가 쑥쑥 커간다"라며 "항상 말한다. 너네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잘살면 그게 복수다"라고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박연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송종국의 전처인 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10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딱 4년 전인데 살도 찌고 확 늙어버린 나"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차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느라 허리도 많이 안 좋아지고 가진 재산 다 처분해서 애들 케어하느라 개털인 나는 멘탈 하나만큼은 좋다. 개털인데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 마음에 재산은 늘어나고 있고 우리 지아, 지욱이가 쑥쑥 커간다"라며 "항상 말한다. 너네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잘살면 그게 복수다"라고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