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썸 추리 고수들의 향기 느껴지는 연예인 예측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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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연출 박철환)가 6인의 연예인 예측단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공개된 포스터에는 날카로운 ‘썸’ 추리를 예고하는 6인의 연예인 예측단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 비밀스러운 공간에 모인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강승윤, 미미, 김총기. 핑크색 조명이 비추는 벽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사진이 붙어 있고, 이를 등지고 선 6인의 예측단은 정면을 바라보며 각기 다른 표정과 눈빛으로 ‘썸’ 추리 고수의 포스를 내뿜는다. 과연 이들이 봄과 함께 찾아온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시그널 하우스’의 썸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이들의 러브 시그널을 찾아내는 연예인 예측단의 역할도 ‘하트시그널’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 전했다.
한편, 6인 6색 ‘썸’ 예측단 활약이 기대되는 ‘하트시그널4’는 5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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