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상호존중 문화 우수 학교 4곳 선정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3. 5. 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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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덕신초등학교와 대송중학교, 화진중학교, 강동고등학교가 상호존중 문화 조성 우수 사례 학교로 선정됐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새 학기 상호존중 문화 조성의 달'을 맞아 우수 사례를 공모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송중은 상호 존중의 약속을 챌린지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했으며 화진중은 너에게 듣고 싶은 말 영상대회를 열어 반 별로 1~2분 영상을 제작했다.

울산교육청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학교에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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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 학기 상호존중 문화 조성의 달' 운영
덕신초·대송중·화진중·강동고, 우수 사례 학교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 덕신초등학교와 대송중학교, 화진중학교, 강동고등학교가 상호존중 문화 조성 우수 사례 학교로 선정됐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새 학기 상호존중 문화 조성의 달'을 맞아 우수 사례를 공모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덕신초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교육공동체로부터 듣고 싶은 말을 포스터로 제작, 게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송중은 상호 존중의 약속을 챌린지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했으며 화진중은 너에게 듣고 싶은 말 영상대회를 열어 반 별로 1~2분 영상을 제작했다.

강동고는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교과·창체교육과정과 연계해 공동체 세우기 주간을 운영했다.

울산교육청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학교에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유·초·중등·특수·각종 학교를 대상으로 3월을 '새학기 상호존중 문화조성의 달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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