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 "TL, PvE 콘텐츠 다양하게 제공해 서구권 유저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TL은 강점인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는 유지하면서도 서구권 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용자대환경(PvE)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글로벌 게이머들이 몰입할 수 있는 네러티브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홍 CFO는 "대규모 플레이어들이 어우러지는 콘텐츠에서도 여러 액션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많이 신경을 썼다"라며 "기존 공성전 외에도 개인형 던전, 길드 레이드, 월드 탐험 콘텐츠 등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다. 공성전은 화려함에 비해 조작성은 용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TL은 강점인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는 유지하면서도 서구권 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용자대환경(PvE)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글로벌 게이머들이 몰입할 수 있는 네러티브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홍 CFO는 "대규모 플레이어들이 어우러지는 콘텐츠에서도 여러 액션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많이 신경을 썼다"라며 "기존 공성전 외에도 개인형 던전, 길드 레이드, 월드 탐험 콘텐츠 등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다. 공성전은 화려함에 비해 조작성은 용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론적으로 플레이어 간 경쟁보다는 커뮤니티에 기반한 콘텐츠가 많아 라이프사이클을 길게 가져갈 수 있어 경쟁 게임과 비교 우위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