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아트 코리아' 박칼린-가비-장동선 심사위원 "이런 무대 진심으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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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선, 박칼린, 가비가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신개념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 심사위원이 된다.
제작진은 "과학과 예술은 물론 대중을 아우르는 심사위원으로 장동선, 박칼린, 가비를 낙점했다"라며 "이들 멘토 3인이 '이런 무대를 진심으로 기다렸다'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에 깊은 관심과 공감을 보내줬다. 또한 첫 녹화에서도 통통 튀는 대학생들의 상상력에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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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장동선, 박칼린, 가비가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신개념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 심사위원이 된다.
tvN '사이아트 코리아'는 장동선, 박칼린, 가비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로,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되어 30일간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들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대학생 스타 발굴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C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발탁됐다. 여기에 뇌과학 박사 장동선, 뮤지컬 음악 감독 박칼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스타덤에 오른 댄서 가비가 심사위원 겸 멘토로 힘을 보탠다.
제작진은 "과학과 예술은 물론 대중을 아우르는 심사위원으로 장동선, 박칼린, 가비를 낙점했다"라며 "이들 멘토 3인이 '이런 무대를 진심으로 기다렸다'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에 깊은 관심과 공감을 보내줬다. 또한 첫 녹화에서도 통통 튀는 대학생들의 상상력에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해도 좋다. 그간 타 서바이벌에서는 보지 못한 혁신적인 무대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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