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당진 정미면 어르신 300명에 따뜻한 식사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대학교(충남 당진) 재학생 30여 명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당진 정미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10일 신성대에 따르면 정미면 북부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호텔외식조리과와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식사를 준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은혜 합창과 다양한 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준비한 우동, 치킨, 밑반찬 등 제공으로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신성대학교(충남 당진) 재학생 30여 명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당진 정미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10일 신성대에 따르면 정미면 북부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호텔외식조리과와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식사를 준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은혜 합창과 다양한 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준비한 우동, 치킨, 밑반찬 등 제공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주말도 반납하고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