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당진 정미면 어르신 300명에 따뜻한 식사 제공

김태완 기자 2023. 5. 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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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충남 당진) 재학생 30여 명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당진 정미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10일 신성대에 따르면 정미면 북부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호텔외식조리과와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식사를 준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은혜 합창과 다양한 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준비한 우동, 치킨, 밑반찬 등 제공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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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재학생 30여 명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당진 정미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성대 제공) /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신성대학교(충남 당진) 재학생 30여 명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당진 정미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10일 신성대에 따르면 정미면 북부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호텔외식조리과와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식사를 준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은혜 합창과 다양한 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준비한 우동, 치킨, 밑반찬 등 제공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주말도 반납하고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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