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작곡가' 윤토벤, 신생 기획사 '내,벗'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작곡가' 윤토벤이 신생 기획사 내,벗(NE,VOT)을 설립했다.
10일 윤토벤은 "신생 기획사 내,벗을 설립했다, 사명은 음악을 벗에 비유,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희노애락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대중의 취향에 맞춘 음악으로 소속된 한 명 한 명의 친구들을 소개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내,벗에는 윤토벤을 포함해 여로, 정가이(와인루프), 김결, 정이운, 효운, 시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대세 작곡가' 윤토벤이 신생 기획사 내,벗(NE,VOT)을 설립했다.
10일 윤토벤은 "신생 기획사 내,벗을 설립했다, 사명은 음악을 벗에 비유,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희노애락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대중의 취향에 맞춘 음악으로 소속된 한 명 한 명의 친구들을 소개할 예정"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중국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데뷔한 윤토벤은 '서툰 이별을 하려해'(Feat. 전상근)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내,벗의 사내이사 손박사와 함께 작업한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가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윤토벤은 백지영, 전상근, 카더가든, 박혜원, 한동근, 케이시, 김나영, 솔지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배가본드', '사이코지만 괜찮아', '바른연애 길잡이' OST 작업에 참여해 '대세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내,벗에는 윤토벤을 포함해 여로, 정가이(와인루프), 김결, 정이운, 효운, 시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