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능형 관광 앱 ‘왔어울산’ 출시

서대현 기자(sdh@mk.co.kr) 2023. 5. 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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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시범 운영한 뒤 6월 정식 운영
가입자 1만원 쿠폰 제공 등 이벤트
울산시 지능형 관광 앱 ‘왔어울산’ <자료=울산시>
울산시가 지능형 관광 앱 ‘왔어울산’을 출시했다.

울산시는 ‘왔어울산’ 앱을 5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뒤 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시범 운영 기간 중 앱을 내려받아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앱은 여행 성향에 따른 맞춤형 관광 경로를 추천해 주고, 관광지까지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정보, 음식점과 숙박시설 예약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울산 대표 체험 활동 상품을 묶은 이용권과 KTX 연계형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능형 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이 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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