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후쿠시마 핵오염수 철회"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이 9일 논평을 내고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계획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정의당은 "핵오염수 해양투기가 현실이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위험성과 피해를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태평양 연안 국가에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어민들의 생존과 국민의 먹거리까지 예상하지 못하는 핵오염수의 피해에 노출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이 9일 논평을 내고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계획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정의당은 "핵오염수 해양투기가 현실이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위험성과 피해를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태평양 연안 국가에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어민들의 생존과 국민의 먹거리까지 예상하지 못하는 핵오염수의 피해에 노출될 것"으로 우려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이달 19일부터 열리는 'G7 재무장관 회의와 G7 정상회의' 기간에 현수막과 피케팅 등으로 해양투기 반대를 위한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7일 한국과 일본은 정상회담을 통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합의했다.
정의당은 "이 합의로 윤석열 정부는 사실상 일본의 핵오염수 투기에 대한 면죄부를 내 줬다"며 "국민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역사문제에 이어 국민의 생존권과 먹거리에 대한 위협, 해양 생태계 파괴까지 사실상 내팽개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굶어라" 교주 명령에 133명 아사…시신엔 장기적출 흔적
- "커피에 필로폰 타서 마셨어요" 112 자수, 검사 해보니…
- [인터뷰]"우울증 갤러리 범죄자들, '우리 못찾는다' 조롱 중"
- 뱀이 왜 거기서?…전기 설비 건드려 고양 가좌동 1시간 정전
- [단독]태영호 '쪼개기 후원금' 성격 보고받았다…공수처 수사 관건
- 트럼프, 성적 학대 혐의 인정…"500만불 배상하라"
- 경찰, '건축왕' 일당에 범죄단체죄 적용…전세사기로는 처음
- 80대 노부부 차량 묘지로 추락…논으로 재차 떨어져 사망
- 성급하게 외친 탈중국에 한국경제 '탈날라'[베이징 노트]
- [단독]BCK 불법파견 증거 '파기'…조직적 은폐 논란